(라디오)빚 갚으라며 납치 감금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09 06:57:00 수정 2002-01-09 06:57:00 조회수 0

순천 경찰서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다 생긴 빚을 갚으라며

종업원을 납치해 협박한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모 직업소개소 업주 30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등은 어제 오후 순천시 인제동 모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던 22살 김모여인을

승용차로 납치해 모텔에 19시간 동안 감금하고 2천여만원의 빚을 갚으라고 협박한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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