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등산 해맞이 인파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무등산을 찾은 해맞이 등산객은
천5백여명으로 지난해의 만천여명보다
68%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간 산행으로 인한 사고와
산림 훼손 등의 불법 행위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지속적인 해맞이 자제 홍보와
좋지 않은 날씨 때문에 해맞이 인파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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