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농업분야 달라진다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2-31 11:32:00 수정 2001-12-31 11:32:00 조회수 0

◀VCR▶

새해에는 직불제 보조금이 인상되는 등

농업 분야에도 많은 제도가 바뀝니다.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 소득을 지지하기위한

논농업 직불제 보조금이 오르는데,

농업진흥지역은 1헥타르에 50만원

비농업 진흥지역은 4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사과와 배에 한정됐던 농작물 재해보험도

새해에는 포도와 단감,감귤,복숭아가 추가되고

재정지원 비율도 50%로 늘어납니다.



논에 콩이나 메밀, 옥수수등 사료작물을 심어도

내년부터는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품질 쌀 생산 정책에 따라

2002년 추곡 수매부터는

밭에서 재배한 벼는 수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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