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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센터를 통한 창업이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통해
창업한 업체는 모두 천 60개로
전년 435개 업체에 비해 2.5배 증가했습니다.
지난 2000년
2만 천건에 168억원에 그쳤던 자금대출 실적도
지난해에는 3만 천건에 437억원으로,
대출 건수로는 만 건
대출 자금으로는 270억원 늘어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도
늘어나는 소자본 창업자를 지원하기위해
2천 7백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연 6.25% 금리로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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