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크게 증가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1-14 09:05:00 수정 2002-01-14 09:05: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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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센터를 통한 창업이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통해

창업한 업체는 모두 천 60개로

전년 435개 업체에 비해 2.5배 증가했습니다.



지난 2000년

2만 천건에 168억원에 그쳤던 자금대출 실적도

지난해에는 3만 천건에 437억원으로,

대출 건수로는 만 건

대출 자금으로는 270억원 늘어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도

늘어나는 소자본 창업자를 지원하기위해

2천 7백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연 6.25% 금리로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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