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즘 일선 시군에서는
소하천 복개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복개공사를 하면서 하천의
준설은 하지 않아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경무기자의 보도입니다.
여수시 봉산동을 가로 지르는 하천입니다.
하천 길이는 475미터에 이릅니다.
여수시는 이 하천을 지난 99년부터
연차사업으로 복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복개된 하천은 소방도로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문제는 복개 과정에서
각종 오물을 준설하지 않고 공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S/U)
만조때는 바다에서 300미터 떨어진 이곳까지
바닷물이 역류하고 있습니다.
하천을 복개할 경우
역류 현상이 더욱 심할 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공사를 감독하는 시의 입장은 다릅니다.
이미 하천 밑바닥을 콘크리트 포장으로 해 놨기 때문에 준설 사업까지 할 경우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INT▶
바다와 접해 있는 하천인 만큼
설계때부터 준설 사업을 포함시켜
장마나 태풍에 대비하는 건설행정이
아쉬운 대목입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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