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납치 성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04 15:59:00 수정 2002-01-04 15:59: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부녀자를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을 일삼아

온 혐의로 광주시 산수동 18살 이모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등은 지난 1일 밤 광주시 충장로에서

장흥 모 고등학교 3학년 한모양등 3명을 승용차로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지난 달 29일 새벽 광주시 동명동에서 귀가하는 23살 김모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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