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부녀자를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을 일삼아
온 혐의로 광주시 산수동 18살 이모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등은 지난 1일 밤 광주시 충장로에서
장흥 모 고등학교 3학년 한모양등 3명을 승용차로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지난 달 29일 새벽 광주시 동명동에서 귀가하는 23살 김모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