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문창과 신춘문예 대거 당선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1-02 17:06:00 수정 2002-01-02 17:06:00 조회수 0

광주대학교 문예 창작과 재학생과 졸업생 6명이

신춘 문예에 당선됐습니다.



광주대학교에 따르면 대학원에 재학중인

양인숙씨가 조선일보 동시 부문에

강신자씨는 광주일보 소설부문에 당선됐습니다.



또 문창과 졸업생 김복순씨와 김인숙씨

재학생인 정경란씨와 최은경씨 등이

신문사들이 주관한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등단하게 됐습니다.



광주대 문예창작과는

학과가 개설된지 7년여만에

신춘 문예를 통해

모두 50여명의 작가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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