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채 환각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한 광주시 북구 일곡동 31살
김모씨와 김씨의 내연녀 25살 황모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4일 밤 광주시 북구 유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내연녀 25살 황모씨와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입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7시쯤에는
광주시 백운동 백운 교차로에서
환각 상태로 자신의 1톤 화물 트럭을
몰고가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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