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대출신 18명 미국 치과고시 합격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28 11:24:00 수정 2001-12-28 11:24:00 조회수 1


조선대 치과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올해 치러진 미국 치과 의사
국가고시에 대거 합격했습니다.

조선대 치과대학은 4학년 윤정미씨와
김보람씨가 2차 시험을 통과하고
졸업생 이노범씨등 8명이 처음으로
3차 시험에 합격하는등
올해 모두 18명이 미국 치과의사
국가고시 1-3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치과 의사 고시 1-2차 합격자에게는
1-2년간 다음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2차 합격땐 미국 교육기관이나 연구기관에
입학이나 취업이 가능하고
3차까지 합격하면 즉시 개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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