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의 보험료율이
다음 달부터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돼
보험 가입을 원할 경우 연내 가입이 유리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 초부터
보험사 예정이율의 기준이 되는 표준이율을
현행 6 퍼센트 안팎에서 5 퍼센트 안팎으로 대폭 낮출 예정입니다.
이 경우 가입자가 내야할 보험료는
평균 15 퍼센트 정도 인상될 수 밖에 없어
보험료가 오르기 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종신보험의 경우 삼성과 교보, 대한생명등은 이미 보험료가 인상된 상품을 판매중이며
에스케이와 동양생명, 그리고 외국계 보험사는 내년부터 보험료를 올린 상품을 시판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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