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업소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살 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8월 광주시 용봉동 모 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오토바이와 수금한 음식값 등 백여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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