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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광주.전남 벤쳐기업 세곳 가운데 한 곳이
벤쳐기업에서 틸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초
지역 223개 중소 업체가 벤쳐업체로 확인됐지만
이가운데 90개 업체가
지난 연말 벤쳐업체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새로 벤쳐기업으로 확인된
133개 업체의 2/3를 넘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벤쳐업체로 확인을 받아도
이미지 제고 이외에 별다른 혜택이 없고
지자체나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어려운 것을
한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한편 지역 3천여개 중소기업 가운데
벤쳐기업으로 확인된 업체는 269개로
타지역의 절반 비율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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