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강도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날치기 사건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주택가에서 20대 남자 4명이 술에 취해 귀가하던 38살 최 모씨로부터 현금과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새벽에는 광주시 북구 운암동 주택가에서 10대 후반의 남자가
22살 이 모씨로부터 30만원가량의 금품이 든 손가방을 빼앗기는 등 시민들의 날치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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