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중국 상하이시간 직항노선이
대폭 증편되고 광주-선양 노선이 신설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중국 동방항공은 지난해 7월부터 주 1회 운항하는 광주-상하이 직항노선을 다음달 18일부터 주 2회로 증편하고
3월부터는 매일 운항키로 했습니다 .
또 중국 북방항공은 오는 4월부터 광주-선양을 주 4회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중 양국 항공사측은 중국팀 경기가 광주에서 열리는 6월 4일을 전후해
광주-상하이, 광주-선양, 광주-베이징,
광주-광저우에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중국 동방항공과 북방항공은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과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관광객들이 날로 늘어나 월드컵 경기가 끝난 뒤에도 광주-상하이와 광주-선양 노선을 그대로 운항하되 관광객들이 줄어들 경우 운항횟수도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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