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 상품권 덕 톡톡히 봐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1-07 11:37:00 수정 2002-01-07 11:37:00 조회수 4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상품권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지역 백화점들에 따르면

지난해 상품권 판매액이 해마다

10-20%씩 늘어났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품권 판매실적이 좋아지면서

상품권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증가해 10%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4년에 도입된 카드형 상품권의 비중은 30%를 차지해

고객들이 사용이 편리한 카드형 상품권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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