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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올 역점시책으로 농민들의
공제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농사를 짓는 도중에 재해를 입는 농민은
한해 평균 천건을 넘고 있지만,
보험에 가입해 혜택을 받는 농민은
전체의 15% 정도인 10만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협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공제보험 가입을 적극 유도하기로 하는 한편,
오늘부터 공제보험 상담사 5백명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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