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해 태어난 망아지 하루만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1-04 15:22:00 수정 2002-01-04 15:22:00 조회수 4

말띠해에 태어나 화제를 모았던 망아지가

태어난지 하루만에 숨졌습니다.

◀VCR▶

지난 2일 호주산 15년생 암말에서 태어났던 이망아지는 노산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등 약하게 태어난데다 탈수증세를 보이다가 하룻만에 숨졌습니다.



광주 승마협회는

호주등 외국에서 수입한 10여마리의 승마용말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체번식이 어려워

이번 아기말의 죽음은 안타까움만 남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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