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벌교지역에서 생산된 오이가
일본 수출품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66농가가 시설하우스 12㏊에서 생산한 오이 910여t을 일본에 수출, 12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양을,
1㎏에 1400-2천원씩 일본에 수출키로 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지금까지 15t을 부산항에서 선적하고 나머지 물량은 오는 5월말까지 선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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