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활성화를 위해 어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가 다음달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어제 광주지역 원로 인사들이

도심 활성화 추진 기구를 구성함에 따라

다음달 중순까지 참석 인사들의 동의를 받아

50명 안팎의 위원회를 구성한 뒤

설 연휴 이후 첫 모임을 갖고

공식적으로 기구를 발족시킬 예정입니다.



어제 모임에서 건의된

도심 활성화 전담 부서 설치에 대해서는

조직의 규모와 성격을 검토한 뒤

행자부 협의와 시의회 의결 등의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