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단지 활성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23 12:34:00 수정 2002-01-23 12:34:00 조회수 7

◀ANC▶

광주 첨단단지가 광산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메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안에 첨단지구를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받을

계획입니다.



박수인 기자



◀END▶



십수년 동안 황량한 벌판으로만

인식돼 왔던 첨단 과학산업단지가

공장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첫 분양이 시작된 지난 96년

16개에 불과하던 입주 업체가

지난해에는 123개로 늘었고

분양 면적도 대상 용지의 80%를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입주 기업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 99년 광주시의 전략산업인 광산업이

육성되면서부텁니다.



(박수인)

실제로 전체 입주 업체 가운데

광 관련 기업이 40%를 차지하고 있고

테크노 파크의 벤처기업도 지난 1년 사이

35개나 늘었습니다.



연구용지의 분양가격도

종전의 66만원에서 29만원으로 인하돼

민간 연구소 유치도 활발해 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또 올해 안에 첨단단지 전체를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받기로 하고 내일 중소기업청의 실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INT▶



다만 분양된 산업용지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삼성과 엘지의 공장부지가

수년째 공터로 방치되고 있어서

공단 활성화의 걸림돌로 남아 있습니다.



또 5년 넘게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첨단 2단계 조성 사업은

규모 축소와 사업자 선정 등의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어서

갈 길이 먼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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