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류 공연 개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28 20:13:00 수정 2002-01-28 20:13:00 조회수 0

광주시가 월드컵 기간동안

중국의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연예인들의 대규모 공연을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문화관광부는

중국 경기가 열리기 전날인 오는 6월 3일 조선대 노천극장에서 안재욱과 강타 등

중국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초청해 공연을 열기로 결정하고 비용과 후원 업체 등의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중국인 관광객을

최대한 유치하기 위해 중국 항공사와

건설교통부를 상대로 항공기 운항 증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