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각종 범죄와 관련관 수배자 숫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수배자 명단에 오른
사람은 모두 만5천여명으로
1년전 만3천여명에 비해 15%정도 증가했습니다.
수배자 가운데 사기와 횡령이 만여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어
강절도와 살인 등 5대 범죄로 수배된 사람이
6백여명이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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