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망월동 시립묘지를 지나는
시내버스가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성묘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설날인 오는 12일 망월동 시립묘지의
시내버스 운행 횟수를
하루 22차례에서 166차례로 늘리고
11일과 13일에는 148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설날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망월 4거리에서 수곡마을에 이르는 도로가
일방통행 구역으로 운영되며
2.5톤 이상 화물차는 진입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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