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의
주가 상승폭이 종합주가지수의 상승폭보다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조선내화와 금호산업 등
지역 7개 법인의 평균주가는 전달보다
25 퍼센트 가량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의 강세속에
큰 폭의 등락을 거듭했던 지난 달 종합주가지수는 7.8 퍼센트 상승에 그쳤습니다.
업체별로는 금호종금의 주가가 180 퍼센트의 상승률을 기록해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금호산업과 조선내화, 로케트 전기 등도
30 퍼센트대의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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