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중국과 스페인등 해외 여행사들의
전남 관광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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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창쓰 여행사측이
중국 경기 관람과 전남 관광을 목적으로
3천여명을 모객했다며
숙박과 음식등 각종 편의사항에 대해
전라남도측의 협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관광업체도
각각 3백명의 응원단을 모집했다며
구례 지리산 프라자 호텔 이용과
자국 경기 입장권 확보등에
전라남도가 나서줄것을 요청한 상탭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각국의 응원단을 모객한
해외 여행업체들의 문의가 잇따를것으로 보고
내일 서울 지역 19개 여행사를 방문해
관광객 유치에 협조해줄것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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