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기 이용 쇠파이프 절도(라디오)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18 06:31:00 수정 2001-12-18 06:31: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산소 절단기를 이용해 멧돼지 사육장의

철 구조물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진월동 40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6월 장성군 북하면에 있는

한 멧돼지 사육장의 철 구조물을

산소 절단기로 절단해 5톤 정도의

쇠파이프를 훔쳐간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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