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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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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부 중학교에서 고교진학문제를 두고 교사와 학부모들간에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와 여수등의 학부모들은
일부 사립중학교 교사들이
같은 학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고등학교에
성적 우수학생들을 진학시키기 위해
끈질긴 회유와 설득을 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학교 선택권 침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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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최근
은퇴 어민들에게 생활비를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어업정년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어민들은
직불제 보조금 형태의 생계비 지원 만으로는
은퇴 어민들이 생계를 제대로 잇기조차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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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벽화그리기 사업에 시민들의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목포시는 벽화그리기가 완성단계에 이르고있는
천3백60미터의 영산강 하구둑 구간에
학생과 교사,학부모가 한 팀으로
직접 그림을 그릴 수있도록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벽화그리기 시민
참여행사를 갖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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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대미술과 광주 비엔날레'라는 제목의 CD를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이 CD에는 1회에서 3회까지
광주 비엔날레와 내년 제4회 비엔날레를 소개한 `비엔날레 다가가기'와 현대미술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현대미술 알아보기' 등의 코너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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