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화산면 고천암호 주변에 자생하는 갈대숲을 이용한 수질정화 사업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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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해남지부에 따르면 희귀 철새 도래지이자 갈대 군락지인 고천암호 주변
갈대밭에 내년 6월부터 2천3년초까지 35억원을
들여 인공습지 처리장을 조성해 갈대의 특성을
이용,수질을 정화할 계획입니다
해남 하수종말처리장의 배출수를
고천암 갈대밭까지 보낸 뒤 인공습지 처리장에서 수질을 정화해 간척지 농업용수로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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