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생활 지원 확대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21 11:17:00 수정 2002-01-21 11:17:00 조회수 0

장애인을 위한 생활 안정 지원이

확대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기초생활보호를 받는

장애인의 수당을 종전의 월 4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고 18살 미만인

장애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가정에도

4만5천원의 보호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각 장애 어린이들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 2천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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