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건강 보험료가 이번달부터

최고 100%까지 인상돼

직장인들이 크게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 건강 보험 공단이 지난 2000년 건강보험료의 부과기준을 총보수로 통일한 뒤

보험료 인상분을 한시적으로 경감해 오다 올해부터 이를 해제하자 직장인들의 보험료가 큰 폭으로 인상됐습니다.



여기에다 오는 3월 또다시 보험료

인상이 검토되고 있어 직장인들의

건강 보험 부담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직장인들은

건강보험공단측이 업무 편의주의에 빠져

보험료 인상에 대한 홍보도 하지 않은채 직장인들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며 건강 보험 정책에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