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 치료 받은 후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29 06:30:00 수정 2002-01-29 06:30:00 조회수 0

40대 주부가 병원에서 변비 치료를 받은 뒤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변비로 고생하던

49살 김모여인이 광주시 쌍촌동 모 병원에서

관장 치료를 받은 뒤 다음 날 증세가

악화돼 병원을 찾았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담당 의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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