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김 양식업자에게 염산을공급하려 한 혐의로 고흥군 과역면에사는 운반책 42살 강모씨 등 3명을 입건,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오후 8시30분쯤 순천시 B산업에서 구입한 염산 70여통을
4.5t 트럭으로 고흥군 도하면 구암선착장까지 수송한 뒤 김 양식업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배에 옮겨 싣던 중
순찰중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배에 옮겨 싣다 남은 염산 54통을 압수하고 16통을 싣고 달아난 선박을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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