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 거주하는 주민도
공원위원으로 위촉돼 공원 보호와 관리 등의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는 무등산 공원 구역 안에 거주하는
주민과 사업자를 공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장료가 면제되는 장애인과
참전군인의 대상 폭을 확대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다만 입장료 액수와 징수 시기 등은
이번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아 당분간은
입장료가 징수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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