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값 회복 소값 하락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2-15 12:47:00 수정 2001-12-15 12:47:00 조회수 0

◀VCR▶

산지 돼지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소값은 내림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3만원대까지 떨어졌던

돼지고기가격은 지난달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최근에는 35%이상 상승한

18만원대까지 오른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과잉 사육으로 가격이 폭락한 돼지가

최근 청정화 선언과 수출 재개 움직임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달 5백만원대까지 치솟았던 소값은

최근 소비량이 줄면서 48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약간씩 내리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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