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이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9명이
문제의 외식업체 도시락을
먹은 사람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 3명, 전남에서는 6명의 주민이
문제의 도시락을 먹은 것으로 확인돼
이들을 상대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이 서울에서
문제의 외식업체 도시락을 먹었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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