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훔쳐 물품 구입(라디오)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18 06:26:00 수정 2001-12-18 06:26: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PC방 종업원의 신용카드를 훔쳐내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15살 윤모군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군등은 지난 달 광주시 용봉동

모 PC방에서 종업원 최모씨의 신용카드를

훔쳐내 백화점 등에서 400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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