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PC방 종업원의 신용카드를 훔쳐내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15살 윤모군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군등은 지난 달 광주시 용봉동
모 PC방에서 종업원 최모씨의 신용카드를
훔쳐내 백화점 등에서 400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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