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전라남도 지사 후보선출에서 권역별 예비경선제 도입 등 다양한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ＶＣＲ▶

민주당 전남도지부는 오늘 서울 63빌딩에서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최종 방안을 마련합니다



민주당 도지부는 중앙당에서 추진중인

국민 경선제 처럼 지사후보 선출 대의원 대회도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대의원과 공모제를 통해

모집된 시민등 3,4백명이 지구당이나 권역별로 예비경선을 치루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