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사립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안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조선대와 호남대는 어제 합격자를 발표했지만
등록금 인상안이 결정되지 않아
합격자들에게
등록금 고지서를 발부하지 못했습니다.
조선대는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8-9% 인상하고
호남대도 5% 정도 인상한다는 방침 아래
학생회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등록금 동결을 주장하는 학생회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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