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1-16 17:13:00 수정 2002-01-16 17:13:00 조회수 0

몇일째 계속된 이상 고온 현상이

내일부터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9.8도로

아침 기온보다 낮았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곳에따라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고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이 3도로

오늘보다 6도 이상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모레부터는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있고

밤부터는 앞바다에도

폭풍주의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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