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42살 김모씨는
지난해 10월 25일 목포시 옥암동 모빌라에서
동거녀인 30살 유모씨와 함께
필로폰을 주사기로 맞는등 지금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목포경찰은 김씨로부터 필로폰 3점55그램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김씨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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