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의무소방원 선발시험이 12명 모집에 125명이 몰려 10.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시소방본부는 이들 응시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화재와 구조*구급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보조하거나 행정보조, 청사경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될 의무소방원들은

병역을 대신해 소방관서에서

28개월간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3월과 6월에도 각각 12명의 의무소방원을 추가모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