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광주시에서는 하루 330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40%가
운정동 매립장에 매립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는 2005년부터는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매립할 수 없게 돼
소각시키거나 별도의 처리를 해야 합니다.
광주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을
내년까지 설치하기로 하고
처리 방법과 설치 지역을 용역에 맡겨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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