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성폭행과 절도를 일삼아 온
혐의로 25살 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3일 광주시 남구 주월동
25살 박모 여인을 성폭행하고
박씨의 핸드폰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2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정씨는 또, 지난 14일 경기도 안산시 사동
모 학원에 들어가 컴퓨터 등 집기를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15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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