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부녀자를 유흥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경기도 성남시 모 유흥주점 업주
43살 백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김모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씨등은 지난 해 9월 생활정보지를 보고
자신의 유흥주점에 찾아온 광주시 농성동
21살 김모여인에게 선불금을 빌려주고
김씨가 이를 갚지 못하자 2천5백만원을 받고
다른 유흥주점에 팔아넘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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