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탐진댐 건설공사 예정지에서
청동기시대 이래 고려시대에 걸치는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확인됐습니다
목포대 박물관팀은 유물조사 결과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묘제와 고인돌묘, 송국리형 주거지를 필두로 30-40기가 떼를 이룬 삼국시대집터, 고려시대 마을과
분묘 유적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유물 발굴단은 또 삼국시대 집터 30-40채가 떼를 이루고 있음이 밝혀졌으며
이곳에서 확인된 우물과 같은 시설은 마을이 공동으로 이용한 곳으로 추정하고 있어
당시 마을 구조를 엿볼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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