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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전력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면서
심야 전기 신청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한전 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심야 전기를 신청한 가구는
한달평균 6백건 꼴인
7천 3백 가구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2000년
만 3천 가구가 심야 전기를 신청한데 비하면
6천 3백 가구가 줄어든 것입니다.
이처럼 심야전기 신청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초 한전측이 역마진을 이유로
보일러 설치 보조금과 저리 융자 등
설치 가구에 대한 혜택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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