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차종 대량 생산 시스템화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1-19 18:54:00 수정 2002-01-19 18:54:00 조회수 0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다차종 소량 생산에서

소차종 대량 생산체제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현재의 다차종 소량생산 체제에서는

고정비용과 개발 비용의 부담이 커 투자효과가 반감된다며 수익이 나지않는 차종은 단종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차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기아차 광주공장에서는

올해 15개 차종, 15만 7천대의 차량생산을 목표로하고 있는데

경기도 소하리 공장의 경우 지난 해

카니발과 리오 등 두 차종만으로

27만대를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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