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다차종 소량 생산에서
소차종 대량 생산체제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현재의 다차종 소량생산 체제에서는
고정비용과 개발 비용의 부담이 커 투자효과가 반감된다며 수익이 나지않는 차종은 단종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차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기아차 광주공장에서는
올해 15개 차종, 15만 7천대의 차량생산을 목표로하고 있는데
경기도 소하리 공장의 경우 지난 해
카니발과 리오 등 두 차종만으로
27만대를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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