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불편신고 불친절이 최다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25 18:41:00 수정 2002-01-25 18:41:00 조회수 0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광주시민들은

운전자의 불친절에 가장 큰 불만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교통불편 신고 천4백여건 가운데

운전자의 불친절에 관한 신고가

33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승하차 거부가 186건,

합승이 119건이었고 부당 요금에 관한

신고도 85건이나 됐습니다.



광주시는 접수된 신고를 확인해

587건에 대해 과태료와 과징금을 부과하고

235건은 시정 경고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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