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개막경기에서 광주신세계가 현대건설을 84:78로 누르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VCR▶
지난 여름리그 챔피언 광주신세계는
어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와의 경기에서
24득점과 1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정선민과 21점을 획득한 스미스의 활약에 힘입어 손쉽게 승리하며
팀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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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포수 김상훈과
연봉 4천8백만원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김상훈은 올시즌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과 41타점을 올렸고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월드컵야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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