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켜놓고 잠자던 중 질식사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2-08 16:28:00 수정 2001-12-08 16:28:00 조회수 9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지원동 용연부락

뒷산에서 48살 김모씨가

텐트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텐트안에 촛불과 가스레인지가

켜져 있는 것으로 보아

금식기도를 드리던 김씨가 연기와 가스에 질식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